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정부가 공항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 사진은 지난 7월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16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전국 확진자 수는 3만8928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한 자료를 집계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8천9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476명 적지만, 집계가 자정에 종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17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도 4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2만1천584명(55.4%), 비수도권에서 1만7천344명(44.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946명, 서울 8565명, 경남 2232명, 인천 273명, 경북 1683명, 부산 1571명, 충남 1388명, 울산 1369명, 충북 1279명, 전북 1247명, 대전 1172명, 강원 1158명, 대구 1110명, 제주 980명, 광주 930명, 전남 908명, 세종 317명 등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발표한 자료를 집계하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8천9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476명 적지만, 집계가 자정에 종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17일 발표되는 확진자 수도 4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2만1천584명(55.4%), 비수도권에서 1만7천344명(44.6%)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946명, 서울 8565명, 경남 2232명, 인천 273명, 경북 1683명, 부산 1571명, 충남 1388명, 울산 1369명, 충북 1279명, 전북 1247명, 대전 1172명, 강원 1158명, 대구 1110명, 제주 980명, 광주 930명, 전남 908명, 세종 3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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