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들의 주체성을 살리고,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 ‘별별청년’ 중간교류회를 개최했다.
‘별별청년’은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나 회사에 재학·재직 중인 만 15~39세 청년을 구성원으로 하는 3인 이상의 동아리․소모임 청년 커뮤니티에 최대 100만원까지 각종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요금담합, 바가지요금, 호객행위 등 부당 상행위를 근절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비자단체와 대부도 상인회, 시 관련부서 공무원 등은 관광객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불법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 단체 및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물가안정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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