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신 시장은 집무실에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영양제 400통을 성남시약사회로부터 전달받은 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약사회에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협력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신 시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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