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포인트(0.06%) 하락한 3269.9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61.17포인트(0.49%) 내린 1만2394.0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도 14.10포인트(0.51%) 떨어진 2737.31로 거래를 끝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835억, 5578억 위안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기기(-1.55%), 바이오제약(-1.37%),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7%), 철강(-0.99%), 석유(-0.89%), 석탄(-0.88%), 전자 IT(-0.68%), 농·임·목·어업(-0.65%), 제지(-0.64%), 화공(-0.56%), 개발구(-0.54%), 식품(-0.53%), 비행기(-0.41%), 부동산(-0.40%), 가전(-0.37%), 주류(-0.16%), 발전설비(-0.08%)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환경보호(2.41%), 유리(1.32%), 교통운수(1.12%), 전력(0.86%), 호텔 관광(0.71%), 조선(0.58%), 차신주(0.46%), 자동차(0.29%), 금융(0.21%), 비철금속(0.05%), 가구(0.02%)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세, 중국 성장 둔화 우려가 시장을 무겁게 눌렀다. 22일 0시 기준 중국 내 신규 감염자수는 890명(무증상 감염자 포함) 나왔다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발표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최근 기존 예상치 5%에서 1%포인트 낮춘 4%로 제시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98위안 내린 6.752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포인트(0.06%) 하락한 3269.97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61.17포인트(0.49%) 내린 1만2394.02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도 14.10포인트(0.51%) 떨어진 2737.31로 거래를 끝냈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835억, 5578억 위안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기기(-1.55%), 바이오제약(-1.37%),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7%), 철강(-0.99%), 석유(-0.89%), 석탄(-0.88%), 전자 IT(-0.68%), 농·임·목·어업(-0.65%), 제지(-0.64%), 화공(-0.56%), 개발구(-0.54%), 식품(-0.53%), 비행기(-0.41%), 부동산(-0.40%), 가전(-0.37%), 주류(-0.16%), 발전설비(-0.08%) 등이 약세를 보였다. 반면 환경보호(2.41%), 유리(1.32%), 교통운수(1.12%), 전력(0.86%), 호텔 관광(0.71%), 조선(0.58%), 차신주(0.46%), 자동차(0.29%), 금융(0.21%), 비철금속(0.05%), 가구(0.02%)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중국의 올해 성장률을 최근 기존 예상치 5%에서 1%포인트 낮춘 4%로 제시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98위안 내린 6.752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5%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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