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 주가 13%↑…WHO, 원숭이 두창에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 선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원숭이두창 관련주인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 (13.52%)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70개국에서 발병 사례가 확인된 원숭이 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했다.

23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원숭이두창에 대해 PHEIC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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