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가 국내 이륜차렌트 업계 1위 ‘바이크뱅크’와 함께 친환경 배송에 나선다.
생각대로와 바이크뱅크는 양사 협력하에 ‘배달 라이더 전용 전기자전거 렌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부터 양사 간 논의를 통해 기획된 배달 라이더 전용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더 보험 보장 서비스가 함께 지원된다.
바이크뱅크는 7월 중 상품을 출시하고 전국의 생각대로 지역사업자와 라이더를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크뱅크가 공급하는 친환경 자전거 ‘S5’는 몇 해 전 국내 전기자전거 마니아층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LEHE사의 최신 모델이다. 메인 프레임이 하단에 위치해 승하차가 빈번한 배달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라이더 보험의 경우 배달 업무 수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피해보상 처리를 지원하고, 라이더가 다치더라도 입원 일당을 지급하는 등의 추가 상해보험 가입도 포함돼 있다. 보험 보장을 포함해 일 5000원의 저렴한 렌트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지난 2월 쎄보모빌리티와의 협약으로 현장에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한 것에 이어 7월부터는 전기자전거 배송을 추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적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크뱅크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를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모빌리티 제품 개발 및 렌트상품 출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과 환경을 생각하는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업계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생각대로와 바이크뱅크는 양사 협력하에 ‘배달 라이더 전용 전기자전거 렌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부터 양사 간 논의를 통해 기획된 배달 라이더 전용 상품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라이더 보험 보장 서비스가 함께 지원된다.
바이크뱅크는 7월 중 상품을 출시하고 전국의 생각대로 지역사업자와 라이더를 대상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라이더 보험의 경우 배달 업무 수행 중 사고 발생 시 사고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피해보상 처리를 지원하고, 라이더가 다치더라도 입원 일당을 지급하는 등의 추가 상해보험 가입도 포함돼 있다. 보험 보장을 포함해 일 5000원의 저렴한 렌트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지난 2월 쎄보모빌리티와의 협약으로 현장에 초소형 전기차를 도입한 것에 이어 7월부터는 전기자전거 배송을 추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적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크뱅크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를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모빌리티 제품 개발 및 렌트상품 출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과 환경을 생각하는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업계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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