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225지수는 215.41포인트(0.77%) 하락한 2만7699.25로 장을 닫았다. 토픽스 지수는 12.76포인트(0.65%) 내린 1943.21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하락한 데 따라 일본의 주요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였고, 엔화 가치가 회복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도 나왔다.
중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58포인트(0.60%) 하락한 3250.3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02.43포인트(0.83%) 내린 1만2291.59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도 32.36포인트(1.18%) 떨어진 2704.95로 거래를 끝냈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03포인트(0.09%) 하락한 1만4936.33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6.20포인트(0.22%) 내린 2만562.94에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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