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7일 오전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부터 불확실성이 너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올 3분기 D램과 낸드 매출은 2분기 대비 플랫(비슷하게 평평한 수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내외 경기가 불확실하고 공급망 문제가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닌 상황"이라며 "다만 올해 출하량은 전년 대비 70% 이상 높게 잡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SK하이닉스 홈페이지 IR 화면 갈무리] 관련기사TSMC, 1분기 순익 60%↑··· 2분기 전망치도 '활짝', 관세 리스크 여전美, 엔비디아 'H20 칩 中 수출' 제한 통보··· 삼성·SK하닉도 타격 #낸드 #컨콜 #SK하이닉스 #D램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