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국방부 청사에서 FA-50 경공격기 개량형 48대, K2 전차 980대, K-9 자주포 648문을 도입하는 기본계약을 한국과 체결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브와슈차크 장관은 이날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생긴 지상·공중전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기술·가격·도입 시기를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한국 무기체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방산기업 WB와 합작법인 설립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에 4026억원 규모 자주포 부품 공급 #폴란드 #국방장관 #K2 좋아요1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포토] 김태리, '프라다 뷰티 팝업 스토어 오프닝' 포토콜 참석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