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2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곡명: Climber-자작곡) △라날로그(곡명: Caffeine-자작곡) △레고(곡명: Star-자작곡) △스프링벅(곡명: 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곡명: 그런날-자작곡) △오씰(곡명: My Sunshine-자작곡) △디 아틱(곡명: 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곡명: 후회-자작곡) △드루와(곡명: 꿈, 너, 그리다-자작곡) △FM.Driver(곡명: Revenge Of Nature-자작곡)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등 총 12팀이다.
경연대회 본선은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임근재 기타리스트(전 국제대 실용음악과 객원교수) △이현욱 교수(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가 심사를 맡는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에서 대회에 참가해주신 192팀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밴드경연대회 축하공연은 관객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폭염에도 멈추지 않는 이웃사랑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성남에 위치한 투자자문회사인 주식회사 도개가 평택농협을 통해 슈퍼오닝 평택쌀 10kg 200포(7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폭염이 절정에 달한 휴가철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9일 기증식 이후 3일간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봉사자들과 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임현모 대표는 “더 많이 나누지 못해 죄송스러울 뿐이다”라며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훌륭하시고 대단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과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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