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안양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나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들의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게 주된 취지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최 시장은 "무더위에 치진 시민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갖도록 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는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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