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코로나19, 도시개발 등으로 침체된 원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과천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상생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관상생협약식은 신 시장을 비롯, 김진웅 시의회의장, 관내 4개 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시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대·임차인이 임대차 재계약과 쾌적한 영업환경·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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