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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이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9일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으로 움직이고, 관계 기관·자율방재단 등과 상호 협력하에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무엇보다 "이 시장은 폭우가 또 다시 예고되는 상황 속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재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강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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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특히, 이 시장은 건물침수와 도로 파손,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43건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공무원과 민간 지역 자율방재단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모 주무관은 "어제 지역 내 쏟아진 폭우로 비상체제에 돌입해 밤을 꼬박 지샜다"면서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과 도로 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 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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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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