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한 대표를 새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뿐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날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 외에도 조합원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