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에 따르면 노원구는 이날 오후 7시 36분께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에 산사태 경보를 발령했다.
앞서 도봉구는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쌍문동과 방학동, 도봉동에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종로구도 오후 7시 17분께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입산을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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