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기업 바이두가 우한과 충칭에서 레벨 4의 자율주행 택시 운행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자율주행 레벨4는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에서 정의한 6단계 중 다섯 번째로, 정해진 구역 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화된 운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바이두는 우한, 충칭에 이어 베이징, 광저우 등에서도 유사한 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쉰일곱 번째 중국 뉴스 키워드는 ‘百度:重庆、武汉两地居民将在全国首先享受到全无人驾驶出行服务‘입니다. '바이두 : 충칭, 우한의 주민들은 중국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무인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를 누릴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아주경제 국제경제팀 최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하는 헤드라인의 의미와 활용도 높은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百度:重庆、武汉两地居民将在全国首先享受到全无人驾驶出行服务
[Bǎidù: Chóngqìng, wǔhàn liǎng dì jūmín jiāng zài quánguó shǒuxiān xiǎngshòu dào quán wú rén jiàshǐ chūxíng fúwù]
▶키워드 관련 표현
将 [jiāng] 동사)돕다, 일을 처리하다, 개사)~를/을, 부사) 곧
首先 [shǒuxiān] 우선, 먼저
享受 [xiǎngshòu] 즐기다
无人驾驶 [wúrénjiàshǐ] 무인 자율주행
出行 [chūxíng] 다른 지역으로 가다, 외출하다
服务 [fú//wù] 서비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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