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8포인트(0.15%) 내린 3276.89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54.64포인트(0.44%) 하락한 1만2419.39로, 창업판 지수는 30.66포인트(1.13%) 내린 2690.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상하이·선전 증시는 1~2%대 상승폭을 보였으나, 하루 만에 반락한 것이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4039억, 5956억 위안에 달했다.
외국인은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날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모두 38억78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89위안 올린 6.741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13%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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