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 등이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추가 비 관련 대비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매일 1∼2회 관계 기관과 점검 회의를 주재했으며 14일 회의가 7번째 총리 주재 회의다.
한편,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하고,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를 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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