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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15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오는 21~23일 경주가 추가로 시행는 데 이는 경륜 지방시행체인 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창원레포츠파크가 진행하게 된다.
평소 진행했던 20경주(지방 4경주, 광명 16경주) 종료 직후인 오후 7시 10분 21경주를 시작, 오후 8시(23경주)까지 진행되며, 개최 장소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창원과 매 회차별(금·토·일요일) 번갈아 가며 각각 4주씩 열리게 된다.
확대된 경주 현장관람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회차별 진행되는 해당 지방시행체(부산, 창원)를 방문하면 되고, 동 시간대 수도권과 충청권 소재 장외지점은 운영하지 않음을 감안, 다른 지역 고객들은 모바일 스피드온을 통해 편리하게 경주권을 구매하면 된다.
경륜경정 이용자 대상 도박중독 예방캠페인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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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이날 캠페인은 경륜경정 이용 고객들에게 도박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 도박행동에 대한 자기조절능력 향상, 통제력 증진 등 건전레저 문화로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신용회복위원회 전문 강사의 참여로 사행성게임 과몰입으로 발생되는 재정관련 문제 해결과 개인 신용회복, 과몰입자 채무조정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해 참여한 고객들의 호응과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희망길벗 관계자는 “과몰입으로 인해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경륜경정 고객들의 건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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