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현재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 팰리세이드파크점을 포함해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뉴저지주에 글로벌 법인 본사를 설립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외국 기업임에도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