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8만1663명으로 나타났다. 15일 0시 발표된 14일 전체 확진자 수는 6만2078명으로, 현재 시점에서 어제 전체 확진자 수를 1만9585명 초과했다. 이날 확진자 수 집계는 이날 자정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16일 발표되는 전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주일 전인 8일과 비교해 6만1505명 적고, 2주일 전보다 2만4704명 적은 수준이다. 보통 월요일의 경우 주말 간 줄었던 검사 수가 일시에 늘면서 확진자 수치가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광복절 휴일인 15일은 이런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량이 줄어드는 한편, 광복절 연휴를 낀 휴가철이 끝나면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특히 8월 말 개학, 9월 초 추석 등 재유행 변수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8210명, 비수도권에서 4만3453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973명, 서울 1만3060명, 경남 5569명, 대구 4860명, 경북 4261명, 인천 4177명, 전북 3670명, 전남 3442명, 충남 3052명, 충북 2988명, 대전 2970명, 광주 2830명, 부산 2806명, 강원 2759명, 울산 2106명, 제주 1375명, 세종 765명 순으로 많았다.
1주일 전인 8일과 비교해 6만1505명 적고, 2주일 전보다 2만4704명 적은 수준이다. 보통 월요일의 경우 주말 간 줄었던 검사 수가 일시에 늘면서 확진자 수치가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광복절 휴일인 15일은 이런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코로나19 검사량이 줄어드는 한편, 광복절 연휴를 낀 휴가철이 끝나면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특히 8월 말 개학, 9월 초 추석 등 재유행 변수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8210명, 비수도권에서 4만3453명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973명, 서울 1만3060명, 경남 5569명, 대구 4860명, 경북 4261명, 인천 4177명, 전북 3670명, 전남 3442명, 충남 3052명, 충북 2988명, 대전 2970명, 광주 2830명, 부산 2806명, 강원 2759명, 울산 2106명, 제주 1375명, 세종 765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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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부는 아무것도 않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