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협업을 통한 첫 결과물 청수아행주티슈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홈앤쇼핑은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특구재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 중소기업의 홈쇼핑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 기관은 과학단지 및 특구 내 기술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홈쇼핑 진출 지원을 도울 총 5개의 아이템을 선별했다. 청수아행주티슈는 이 중 하나로 오는 18일 홈앤쇼핑 방송에서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청수아행주티슈는 자연유래 베이킹소다가 함유됐으며 높은 세정력으로 사용 후에도 다시 닦아낼 필요가 없다.
홈앤쇼핑은 특구재단과 협업을 지속, 선별된 나머지 아이템도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판로확대”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홈앤쇼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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