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이 오는 9월 9일 공개된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윤종빈 감독이 '수리남'으로 첫 시리즈에 도전한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 대부에 의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등으로 호흡을 맞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배우가 이번 시리즈에 함께한다.
동명의 남미 국가 수리남에 한국인 마약 대부가 존재했다는 이야기를 접한 하정우 배우가 윤종빈 감독에게 직접 연출을 제안하면서 작업이 시작됐다. 윤종빈 감독은 방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풀어내기로 했고, 넷플릭스를 만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윤종빈 감독은 '공작'을 함께한 권성휘 작가와 함께 이중성을 지닌 인물들이 끊임없이 서로를 속이고 의심하며 빚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완성했다. 작품 배경을 쌓아 올리는 데에도 치밀한 준비를 아끼지 않았다.
해외 로케이션 헌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 남미의 여러 국가를 답사하며 정보와 자료를 수집했다. 국내에 지은 대규모 오픈 세트는 어떤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했는지 알아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남미의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톤 앤드 매너를 완성했다.
한편,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배우가 출연한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윤종빈 감독이 '수리남'으로 첫 시리즈에 도전한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 대부에 의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등으로 호흡을 맞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배우가 이번 시리즈에 함께한다.
동명의 남미 국가 수리남에 한국인 마약 대부가 존재했다는 이야기를 접한 하정우 배우가 윤종빈 감독에게 직접 연출을 제안하면서 작업이 시작됐다. 윤종빈 감독은 방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풀어내기로 했고, 넷플릭스를 만나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했다.
해외 로케이션 헌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 남미의 여러 국가를 답사하며 정보와 자료를 수집했다. 국내에 지은 대규모 오픈 세트는 어떤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했는지 알아보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남미의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톤 앤드 매너를 완성했다.
한편,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등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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