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반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사 속 등장한 자폐인을 위한 '포옹 의자', 만든 사람에게 직접 물어봤다


"프랑스엔 자폐인을 위한 포옹 의자가 있대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대사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에게 이준호가 건넨 말인데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들은 감각 과부화 상태일 때 신체에 압력을 가해주면 불안감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에 도움이 되는 의자가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포옹 의자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의자를 만든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시아 오드레인(Alexia Audrain)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일명 'OTO 포옹 의자(Huging chair)'를 만든 계기와 실제 사용 후기는 어땠는지 물었습니다. 또, 드라마 속 우영우 변호사가 말한 것처럼 한국에서도 구입 가능한지도 물어봤습니다.

삼분반점을 통해 만나보세요.

기획·구성·편집 이지연 PD
그래픽 디자인 유수민 PD
 

[사진=AJU TV]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