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1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 확대 속에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미래 전략 사업 육성에 매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의 변화를 선도할 것이다"라며 "과학기술 인재를 육성해 반도체, 우주,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미래 성장동력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3조원의 기업 투자를 이끌어 내는 바이오 헬스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며 "총 5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백신 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제를 정상화했다"며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도록 법인세제를 정비하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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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반도체 만드는 인력은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는 생산직이 고졸인데
대체 15만명을 어떻게 육성할거고
어디에 취업시킬건데
그냥 또 공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