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화 신임 대한건축사협회 상근부회장(사진)은 17일 “8월 4일 의무가입제가 시행에 들어간 중차대한 시기에 상근부회장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정 상근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기 2년 동안 제도가 안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공인으로서 건축사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현안 과제가 산적하다”면서 “있는 힘껏 건축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무가입 시행 후 협회도 회원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하고, 의무가입을 추진하며 건축계·정부에 약속했던 것을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경기도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국토관리청 등 여러 기관에서 30년간 경력을 쌓았으며 임기는 2024년 8월까지 2년이다.
정 상근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기 2년 동안 제도가 안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이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상근부회장은 “공인으로서 건축사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현안 과제가 산적하다”면서 “있는 힘껏 건축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무가입 시행 후 협회도 회원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하고, 의무가입을 추진하며 건축계·정부에 약속했던 것을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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