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원본부는 7개 지원반과 군경합동상황실 등으로 구성되어 전쟁 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이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고자 함이다.
황현봉 시 시민안전과 팀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통합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실시
시에서는 이를 위해 내부 게시판 및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알기 쉽게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한다. 또한 공직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자가 체크리시트를 전 직원이 직접 작성해 부주의로 간과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의 원칙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엄태국 시 미래정보담당관 팀장은 “여주시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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