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관련주인 미코바이오메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5.2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원숭이두창 신규 발병 사례는 7500건이고, 주간 발병 건수는 전주보다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원숭이두창으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50원 (5.2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17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발병 사례가 92개국에서 3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주 원숭이두창 신규 발병 사례는 7500건이고, 주간 발병 건수는 전주보다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