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검사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와 '소윤'으로 불린 윤대진 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58·사법연수원 25기)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검사장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개인 사무실을 연다.
윤 전 검사장은 1996년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임관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대검 중수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지냈다. 주로 기업·조세·금융·첨단범죄 관련 수사를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맡았다. 그러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수사 등 여파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다음 인사에서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밀려났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검사장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개인 사무실을 연다.
윤 전 검사장은 1996년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임관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대검 중수부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등을 지냈다. 주로 기업·조세·금융·첨단범죄 관련 수사를 전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때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를 맡았다. 그러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 수사 등 여파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했다. 다음 인사에서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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