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T엠모바일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으로 젊은 층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은 단말기 제조사나 오픈 마켓에서 카드사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자급제 폰을 구입한 후 통신요금이 저렴한 알뜰폰 유심과 결합함으로써 전체 통신비 절감 효과가 있다. 무약정 요금제 이용도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KT엠모바일 무약정 요금제는 △초알뜰 요금제(월 5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7GB+시즌(월 1만7500원) △신한 모두△다 맘껏 11GB+시즌(월 3만3900원) 등 초저가부터 5G 요금제까지 다양하고 요금제를 제공한다.
KT엠모바일은 새 폴더블폰 출시에 맞춰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은 25일까지 KT엠모바일 다이렉트 몰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MZ세대를 넘어 중장년층으로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폰+알뜰폰 유심 조합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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