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18/20220818171800801356.png)
[사진=여주시]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21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29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시민공감 현장간담회’에서 시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총 건의사항 201건에 대해 △완료 31건 △추진중 99건 △검토중 53건 △불가 18건으로 집계됐으며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현장을 확인하고 바로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의 모습을 보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간담회 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계속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반드시 답변을 드리겠다.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여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는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고자 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