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우리 시를 아끼고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할 제5기 SNS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8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개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등 활성화된 SNS 계정이 있어야 하며 시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김훈이 김천시청 문화홍보실장은 “시를 홍보하는데 시민들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지난 3월부터 제5기를 운영 중이다.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발굴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