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알에프투디지털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도약기(3~7년)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 및 제품‧검증‧보강 등에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알에프투디지털은 컨설팅, 특허, 국내외 인증 등에서 4년째 한국외대의 사업화 지원을 받고 있다.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매년 사업 규모를 확장 중이다.
김태훈 알에프투디지털 대표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사용자 중심의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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