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전시 및 평시에 청사 방화 등 다양한 방향의 테러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원주 소방서에서 협조하고 원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전개함으로써 청사 화재 및 산불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제고했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하던 을지연습이 3년 만에 재개한 만큼 다양한 훈련을 통해 전시상황에 보다 철저하게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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