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한 단계 발전된 주민 친화 행정 위해 새로운 슬로건 선정

  •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시 대신동의 캠페인 전개 모습 [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윤수)는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했다고 25일 김천시가 밝혔다.
 
이번에 대신동이 새롭게 선정한 슬로건은 기존의 김천시 슬로건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연장선상이다. 가장 일선에서 주민들과 대면하며 소통하는 대신동의 모든 직원들이 항상 즐기면서 일하며 그로 인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거워질 수 있게 만들겠단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또한 새로운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너들을 제작했고 해당 배너들을 행정복지센터 입구, 사무실 내부, 2층 회의실, 민원중계소 입구 등에 비치했다. 간편히 손에 들 수 있는 미니 배너도 제작해 앞으로 있을 각종 행사나 회의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대신동에 방문한 한 지역주민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가 확실히 바뀐 것 같다”며 “즐기며 일하는 직원들에게서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윤수 대신동장은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는 물론, 올여름 무더위 등으로 인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 동장은 “우리 대신동 전 직원은 새 슬로건인 ‘즐기자! 주민과 함께! Happy together!’에 맞게 항상 즐기며 일하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시는 모든 지역주민들도 함께 즐거워질 수 있게 만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친절이 듬뿍 담긴 주민 친화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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