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NFT 활용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생명 존중 캠페인 ‘라잇!라이프’ [사진=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2일부터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생명 존중 캠페인 ‘라잇!라이프(Right! LIFE)’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반려동물 부양 인구 증가 등으로 ‘생명 존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가운데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에게 단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ONE LIFE, LIVE ONCE)’을 슬로건으로 생명 존중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아트 작품 5종을 NFT 형태로 총 250개를 발행하고,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판매한다.

이번 NFT는 동물복지 전문 매거진 ‘오보이!, 동물권 활동가로 유명한 배우 김효진, 환경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혜정 작가와 협업해 개발했다. 판매된 NFT 수익금 전액은 동물 복지 활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9월 2일부터 29일까지 라잇! 라이프 NFT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를 개최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지구의 내일과 동물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해 텀블러, 비건 화장품, 비건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소개하는 ‘어스(EARTH) 브랜드’ 팝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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