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장애인재단에 ‘스마일 홈하우징’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 홈하우징은 한국장애인재단이 위탁해 운영하는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전달식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일반 가구 사용에 제약이 많은 중증장애인을 고려해 맞춤형 가구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2020년부터 취약계층의 주거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문제 개선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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