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사혁신처가 공고를 통해 전·현직 고위공직자 184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공고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임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등록 재산이 160억4305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장관 본인 명의의 재산은 논(3836만3000원), 아파트(12억9660만원), 자동차 2대(3364만원), 예금(115억9094만4000원), 증권(17억7460만원) 등을 등록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아파트(8억6440만원), 예금(3억9485만원) 등을 등록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총 60억4564만원을 신고했다. 본부장 본인 명의 재산은 아파트(15억7400만원), 자동차(728만5000원), 예금(10억1797만원), 증권(4억890만원) 등이다. 배우자 명의로는 아파트(15억7400만원), 자동차(728만5000원), 예금(11억6538만6000원) 등을 등록했다.
한편,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과 제2항에 따라 고위공무원과 배우자, 부모 등의 재산과 부채를 신고 혹은 등록받아 공개한다.
재산공개는 매년 1회 발표되는 정기 '재산변동신고사항'과 매달 나오는 수시 '재산등록사항'으로 나뉜다. 정기 재산변동신고사항은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현직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이 1년간 재산 규모가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보여준다. 신고기간(2개월)을 거쳐 세 달 후인 매년 3월 중 발표된다.
공고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임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등록 재산이 160억4305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장관 본인 명의의 재산은 논(3836만3000원), 아파트(12억9660만원), 자동차 2대(3364만원), 예금(115억9094만4000원), 증권(17억7460만원) 등을 등록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아파트(8억6440만원), 예금(3억9485만원) 등을 등록했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총 60억4564만원을 신고했다. 본부장 본인 명의 재산은 아파트(15억7400만원), 자동차(728만5000원), 예금(10억1797만원), 증권(4억890만원) 등이다. 배우자 명의로는 아파트(15억7400만원), 자동차(728만5000원), 예금(11억6538만6000원) 등을 등록했다.
한편, 인사혁신처 소속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과 제2항에 따라 고위공무원과 배우자, 부모 등의 재산과 부채를 신고 혹은 등록받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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