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22 송도맥주축제’에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이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맥주다. 미국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말 기준 가정용 채널에서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정통 벨지안 위트에일이다.
특히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로 MZ세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축제에 ‘블루문’ 브랜드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블루문’ 생맥주를 판매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에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직접 음용하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블루문’의 매력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며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