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1%↑…尹 "법령 한줄에 기업 생사 갈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2-08-26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후 2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1.67%) 오른 852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이화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26일 윤 대통령은 "현실에 맞지 않는 법령 한 줄의 규제에 기업의 생사가 갈릴 수 있다"며 "기업인과 민간 전문가가 규제 혁신 과정의 들러리가 아닌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소재한 로봇기업 '아진엑스텍'에서 첫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정부의 중요한 역할은 민간이 더 자유롭게 투자하고 뛸 수 있도록 방해되는 제도와 요소를 제거해주는 것이고 그 핵심이 규제혁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의 진정한 혁신은 자유와 창의에서 나온다"며 이러한 규제 혁신이 민간 주도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