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에는 평택시 관계자를 포함해 평택시의회, 마을주민,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과정 설명, 평택시장과 평택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세레머니(발파식)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IHG에 따르면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은 당초 해당 부지에 ‘보코 평택 캠프 험프리'를 선보일 계획이었으나 평택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수요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브랜드 승격된 '인터컨티넨탈 평택'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