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학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참가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김 의장은 “3년만에 열리는 대회를 위해 땀흘려 훈련한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의왕시의 위상을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66회(고양), 67회(파주)는 취소되었고 다시 3년 만에 재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