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라꽃 무궁화 바로 알리기’를 실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축제가 열린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은 지난 2007년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 무궁화 동산으로, 현재 약2만5000㎡ 면적에 210종에 4만9000주의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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