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가치평가, 중소기업 기술분쟁 해결 활용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재형 기자
입력 2022-08-29 1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기술분쟁 지원 업무협약 체결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와 이구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본부장이 지난 26일 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기술분쟁 조정·중재 해결 지원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26일 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기술분쟁 조정·중재 해결 지원과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기술분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분쟁 대상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기술평가 업무협력 및 관련 정보 교류 △기술 평가를 통한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의 연결 △기술평가와 기술거래의 연계지원 △기타 정보교류 및 각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분쟁 해결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보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기술분쟁 해결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