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은 골프 연습장 전용 솔루션인 엑스파트너스(Xpartners)다.
쇼골프와 NHN KCP는 MZ 세대가 포함된 20~40대를 주요 표적으로 설정했다.
KB경영연구소의 KB자영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 인구는 51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5%는 20~40대였다.
공동 사업을 통해 쇼골프는 최적화된 무인 배정 키오스크, 모바일 실시간 예약 및 관리 기능, 복합 결제 서비스 등이 강화된다.
직영점뿐만 아니라 제휴사에서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윤혁 XGOLF 전무는 "이번 공동 사업을 통해 골프업계와 골퍼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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