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새 MC에 방송인 김신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명섭 기자
입력 2022-08-29 2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송인 김신영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낙점됐다. KBS는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을 선정했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방송인 김신영이 KBS 전국노래자랑 새 진행자에 낙점됐다.
 
KBS 관계자는 29일 “‘전국노래자랑’의 고(故) 송해 선생님을 잇는 후임 MC로 김신영을 선정했다”며 “새 MC 김신영은 10월 16일 방송을 시작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자이며, ‘셀럽파이브’, ‘둘째 이모 김다비’ 등으로 예능, 가요계에서도 활약했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되어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30일 오전 9시 30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게 된 소감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