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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이날 최 시장은 전문가와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기후위기 대응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앞장서 시민의식에 상응하는 수준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펼쳐나가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이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로드맵을 마련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시장은 보고회에서 탄소중립 비전을 ‘시민중심 기후위기 선도도시 안양’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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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최 시장은 수송·건물·폐기물·흡수원·대응 기반 부문 등 총 38개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92만톤을 감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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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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