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간담회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8-30 1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30일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열손가락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 중인 ‘열손플라워’사업 설명과 함께 대나무를 이용한 꽃장식 작품을 의원들께 전달하고, 지역사회 원예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려 장애인 권익 신장 및 인식 개선차원에서 마련됐다.

‘열손플라워’사업은 안양시 장애인 인식개선 관련 보조금 사업으로 뇌병변 및 지적 장애인들이 주 1회 원예수업을 받으며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사업이다.

 

[사진=안양시의회]

박민영 센터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시의회 의원 분들께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달함으로써 아름다운 안양시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일선에서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센터장님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차별받는 이가 없도록 장애인 인식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