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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모라비에츠키 총리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원전 분야의 양국간 협력 증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 정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양국 정상은 지난 26일 한국의 폴란드 방산 수출 1차 이행 계약 체결을 포함해 앞으로도 방산 분야에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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