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살폈다.
박 시장은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 통·반장들과 함께 행정과 주민을 잇는 동네 일꾼으로서의 통·반장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원가학 경로당을 방문해 화장실 추가 신설,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들었다.
한편 박 시장은 “오늘 학온동을 찾아 민생현장을 찾아다니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보람된 하루였다”며,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반영해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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